연예
홍진영 아버지 “딸 루머 안 믿는다”
입력 2013-06-29 20:31 

[MBN스타 여수정 기자] 가수 홍진영의 아버지 홍금우 씨가 딸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홍금우 씨는 2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 딸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드러냈다.
그는 딸이 교수가 되길 원했다. 이제야 겨우 딸의 꿈을 응원하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홍진영의 루머에 대해 아버지가 생각을 전했다. 사진=사람이 좋다 캡처
이어 그러나 연예인을 따라다니는 루머 때문에 여전히 딸에 대한 걱정이 있다”고 전했다.
그의 말에 홍진영의 어머니는 남편이 학교에 갔는데 ‘딸이 야구선수와 결혼하냐고 물어보더라”고 말했고, 이에 홍금우 씨는 나는 딸을 깊이 믿기에 그런 것을 믿지 않는다. 그건 그 세계(연예계)에 있을 수 있는 루머라고 생각한다”고 덤덤하게 입장을 표명해 눈길을 끌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