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유라, ‘진짜사나이’ 내레이션 통해 어머니 심경 대변
입력 2013-06-29 20:22 

[MBN스타 여수정 기자] MBC 간판 DJ로 맹활약중인 최유라가 ‘진짜사나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최유라는 오는 30일 방송예정인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 내레이션을 맡아 군대에 간 동생, 아들을 보는 듯한 입장으로 멤버들 응원에 나섰다.
최유라가 ‘진짜사나이에서 어머니의 심경으로 내레이션을 한다. 사진=MBC
올해 방송 경력 29년차에 접어든 그녀는 20년 가까이 MBC 표준FM ‘지금은 라디오 시대 진행을 맡으며 주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그녀는 실제 군대에 가야하는 아들을 둔 어머니로서 ‘진짜사나이를 즐겨 보는 팬임을 자처하기도 했다. 특히 모든 게 어설픈 신병 박형식을 보면 자신의 아들을 보는 것 같아 남다른 애정이 간다”고 밝혔다.
어머니로 어떤 감동의 내레이션을 보일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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