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가수 이효리가 문신을 가린 테이핑이 공개됐음에도 매혹미를 과시했다.
이효리는 29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신곡 ‘미쳐를 열창하며 무대를 장악했다.
3주 만에 음악방송에 컴백한 그녀는 핫팬츠에 검은 망사 스타킹, 등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상의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무대 말미에 윙크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효리가 문신을 가린 테이핑이 공개됐음에도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음악중심 캡처 |
‘미쳐는 5집 수록곡으로 개그우먼 안영미가 피처링을 맞았다. 뮤직비디오는 온 스타일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돼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씨스타, 애프터스쿨, 이효리, 스컬&하하, 걸스데이, 엑소, 아이비, 엠블랙, 레인보우, 이태권, 헨리, 써니힐, 달샤벳, 백아연, 김예림, 방탄소년단, 투아이즈, 혜이니, 비비드걸 등이 출연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