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경미 아나운서 "아들이 내게 뽀뽀 안 해… 애 아빠도"
입력 2013-06-29 18:08  | 수정 2013-06-29 18:10
유경미 아나운서 아들 박현도 군이 엄마와 뽀뽀가 싫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현도군은 최근 방송된 ‘스타주니어쇼-붕아빵'에 출연해 "엄마와 뽀뽀하는 것이 싫다"며 "침이 묻어서 뽀뽀가 싫다. 여자친구와도 뽀뽀는 절대 안할 거다. 삐치면 잡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유경미 아나운서는 "아들이 나한테 뽀뽀를 안해준다. 애 아빠도 내가 싫은 건지 스킨십을 안 해주더니 아빠랑 똑같다"라고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고 이에 박현도군이 뽀뽀가 싫은 이유를 밝힌 것입니다.

하지만 박현도군이 이내 엄마의 볼에 뽀뽀를 해 폭소케 했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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