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한 대표단, ARF 참석 차 평양 출발
입력 2013-06-29 17:53 
박의춘 외무상을 단장으로 북한 대표단도 브루나이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 참석합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박 외무상을 비롯해 국제기구국의 리홍식 국장 등으로 이뤄진 북한 대표단이 오늘 평양에서 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대표단은 다음 달 2일 열리는 ARF 회의 참석에 앞서 1일 브루나이 국왕 예방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들어갑니다.
북한 대표단은 또 중국, 러시아 등 다른 국가와 양자 접촉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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