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너목들’ 반전, 살인마 역 정웅인 해맑은 모습에 시선 집중
입력 2013-06-29 17:34 

[MBN스타 여수정 기자]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 이다희가 정웅인과의 반전 셀카로 눈길을 끌었다.
이다희는 지난 2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너목들의 또 다른 주인공. 대박존재감. 정웅인 선배님. 평소에는 이렇게 잘 웃으신답니다. 무서워 하지마세요. 선배님 제가 사진 좀 꾸몄는데 괜찮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살인마로 열연 중인 정웅인이 이다희와 함께 반전 셀카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다희 미투데이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와 정웅인은 얼굴을 맞댄 채 밝게 웃고있다. 두 사람 모두 손으로 브이 자를 그린 채 다정한 면모로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또한 극중 섬뜩한 살인마 민준국 역으로 안방극장을 장악하고 있는 정웅인이 너무도 해맑게 웃고 있어 반전과 웃음을 안겼다.
이다희와 정웅인은 SBS 수목드라마 ‘너목들에서 함께 열연 중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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