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싸이 인도네시아 공연, 현지 사정으로 연기
입력 2013-06-29 13:34 

가수 싸이의 인도네시아 공연이 연기됐다.
싸이는 오는 7월 6일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글로라 붕카로노 경기장에서 열리는 수교 40주년을 기념하는 ‘한국-인도네시아 우정의 해 2013 행사에 게스트로 나설 예정이었다.
하지만 인도네시아 현지 라마단 기간과 최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에서 발생한 1400여 건의 화재로 인한 기상 악화 등으로 행사가 연기됐다.
한편 싸이는 최근 ‘젠틀맨 공식 활동을 모두 마무리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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