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김학의 전 차관 병원에서 조사
입력 2013-06-29 13:13 
유력인사 성 접대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오늘(29일) 오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입원한 병원에 찾아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오전 10시부터 수사팀원 5명이 김 전 차관이 입원한 병원을 방문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전 차관이 여성들과 강제로 성관계를 가진 혐의에 대해 집중적으로 추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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