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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2’ 출연진, 종영 소감 “행복했다”
입력 2013-06-29 10:40 

케이블채널 OCN ‘특수사건전담반 TEN2(이하 TEN2) 출연진이 30일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주상욱, 조안, 김상호, 최우식 등 주연 4인방은 29일 OCN 블로그(https://blog.naver.com/ocnblog)를 통해 ‘TEN2라는 작품을 하게 돼 행복했다”고 전했다.
주상욱은 섭섭한 마음이 크다. 더 많은 걸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들지만, 시즌2도 많이 사랑해주셔서 너무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조안은 아쉽고 속상하다. 끝났다는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전했다.

김상호 역시 부끄럽지 않게 하려고 최선을 다했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최우식은 이렇게 끝까지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스럽다. 매 컷마다 열심히 했으니, 마지막까지 본방사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30일 최종회에서는 납치된 박민호(최우식)의 생사와 함께 납치사건의 배후에 있던 인물이 누구인지, 진실은 무엇인지 사건의 전말이 밝혀질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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