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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솔로포 이범호 `하이파이브는 주먹으로`
입력 2013-06-28 19:55 

28일 대구야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4회 초 1사에서 KIA 이범호가 삼성 배영수를 상대로 1점 홈런을 친 후 김종국 코치와 주먹을 마주치는 세레모니를 하며 홈인하고 있다. 4회 현재 KIA가 3-2로 앞서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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