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과학자들이 사상 처음 인공 간 배양에 성공해 인간에 이식하기 위해 간을 기르는 돌파구를 열었다고 영국 더 타임스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타임스는 뉴캐슬대의 니코 포래즈, 맥놀린 맥구킨 박사 연구팀이 탯줄 줄기세포를 이용해 실험실에서 소형 간을 길러내 완전한 크기의 간을 만드는 첫 중요한 단계에서 성공했다고 전했습니다.
연구팀이 이미 배양한 소형 인공간들은 현재 약물 실험에 이용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동물과 인간을 대상으로 한 약물 실험 필요성을 줄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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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는 뉴캐슬대의 니코 포래즈, 맥놀린 맥구킨 박사 연구팀이 탯줄 줄기세포를 이용해 실험실에서 소형 간을 길러내 완전한 크기의 간을 만드는 첫 중요한 단계에서 성공했다고 전했습니다.
연구팀이 이미 배양한 소형 인공간들은 현재 약물 실험에 이용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동물과 인간을 대상으로 한 약물 실험 필요성을 줄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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