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계 인사로 분류되는 홍사덕 전 국회의원과 지난 대선 박근혜 대통령후보 공보단장을 맡았던 김병호 전 국회의원이 KT에서 자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T는 "두 전 의원이 KT그룹의 자문 역할을 맡고 있다"며 "홍 전 의원은 상임직인 자문위원을 맡고 있으며 김 전 의원은 비상임직으로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KT는 최근 친이계 인사로 분류되는 변철환 뉴라이트 전국연합 대변인을 KT경제경영연구소 상무로 영입했습니다.
KT는 "두 전 의원이 KT그룹의 자문 역할을 맡고 있다"며 "홍 전 의원은 상임직인 자문위원을 맡고 있으며 김 전 의원은 비상임직으로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KT는 최근 친이계 인사로 분류되는 변철환 뉴라이트 전국연합 대변인을 KT경제경영연구소 상무로 영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