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한국과 중국의 문화교류도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중국어에 능통하고 문화에 관심이 많은 박 대통령이 한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상주 기자가 전망합니다.
【 기자 】
「제가 그렇게 좋은 팔자가 되나요?」
독학으로 중국어를 익힌 박근혜 대통령.
유창한 중국어 실력에 평소 중국 문화에 관심이 많다는 사실이 알려져 중국 젊은 층에 인기가 많습니다.
마치 한국 드라마에 열광하고 K-POP 스타를 따르듯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팬클럽까지 결성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호감은 자연스럽게 한류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베이징에서 춘향전을 각색한 한국 전통뮤지컬과 K-POP 가수 공연에 수천 명이 넘는 중국관람객들이 몰렸습니다.
▶ 인터뷰 : 전혜준 / 퍼스트 엔터테인먼트 대표
- "한국을 바라보는 중국인들의 시선이 호의적입니다. 양국 간 문화정책 교류가 앞으로 폭발적으로 일어날 것이라는 가능성이 보여 큰 시너지 효과가 일어날 것으로."
박 대통령은 이번 사절단에 싸이와 빅뱅 기획사인 YG 엔터테인먼트의 양민석 대표를 포함해 적극적으로 한류 수출을 돕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또 방중 기간에는 대학에서 일부 중국어로 연설해 젊은이들의 한류 감성을 자극할 예정입니다.
MBN뉴스 이상주입니다. [stype@mk.co.kr]
영상취재 : 배완호 기자
한국과 중국의 문화교류도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중국어에 능통하고 문화에 관심이 많은 박 대통령이 한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상주 기자가 전망합니다.
【 기자 】
「제가 그렇게 좋은 팔자가 되나요?」
독학으로 중국어를 익힌 박근혜 대통령.
유창한 중국어 실력에 평소 중국 문화에 관심이 많다는 사실이 알려져 중국 젊은 층에 인기가 많습니다.
마치 한국 드라마에 열광하고 K-POP 스타를 따르듯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팬클럽까지 결성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호감은 자연스럽게 한류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베이징에서 춘향전을 각색한 한국 전통뮤지컬과 K-POP 가수 공연에 수천 명이 넘는 중국관람객들이 몰렸습니다.
▶ 인터뷰 : 전혜준 / 퍼스트 엔터테인먼트 대표
- "한국을 바라보는 중국인들의 시선이 호의적입니다. 양국 간 문화정책 교류가 앞으로 폭발적으로 일어날 것이라는 가능성이 보여 큰 시너지 효과가 일어날 것으로."
박 대통령은 이번 사절단에 싸이와 빅뱅 기획사인 YG 엔터테인먼트의 양민석 대표를 포함해 적극적으로 한류 수출을 돕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또 방중 기간에는 대학에서 일부 중국어로 연설해 젊은이들의 한류 감성을 자극할 예정입니다.
MBN뉴스 이상주입니다. [stype@mk.co.kr]
영상취재 : 배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