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스마트폰 주치의 '엠하이닥' 인기
입력 2013-06-28 10:46 
스마트폰 '엠하이닥'이 출시 첫 주 만에 인기 어플 1위에 올라 화제다.
엠하이닥은 위치기반의 병원 검색에서부터 내가 원하는 병원의 의사를 나만의 주치의로 등록, 상담과 진료 예약까지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모바일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 엠하이닥은 구글 플레이 마켓의 건강/운동 카테고리 신규 인기 어플에서 지난 17일 출시한 지 1주일 만에 1위를 차지했다.
엠서클 서정호 사업부장은 엠하이닥은 모바일 사용자 3500만 명 시대에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을 관리 할 수 있는 최적의 토탈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앱 출시 전 약 한 달 여간의 사전등록기간을 통해 의사 4000명이 단시일 내에 등록했다”고 말하며 런칭 이후 빠른 반응속도에 놀랐다. 편리성과 실용성에 이용고객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엠하이닥은 △평소 내원하는 의사 등록 및 병원예약 △원하는 의사와의 1:1 상담 △지역별, 진료과별, 질병·증상별, 테마별 등 차별화된 의사 검색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한편, 엠하이닥”은 어플리케이션 출시를 기념해 런칭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https://www.mhidoc.co.kr/event/event20130617) 7월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SNS에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만 원의 힐링 여행 지원금, 3,000개의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김수진 매경헬스 [sujinpen@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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