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무더위 연극보고 힘내세요”
입력 2013-06-28 10:46 

서울특별시 북부병원(원장 권용진)은 오는 7월 4일 병원 1층 양원홀에서 지역주민·환자·보호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가족 연극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공연은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의 도움으로 진행되며, 극단 ‘민들레의 단원들이 출연한다.
책으로 만드는 상상연극 ‘돈도깨비는 우리나라의 여러 책에 나와 있는 도깨비 이야기들을 하나로 녹여 만든 작품이다.
이야기를 바탕으로 연극, 미술, 음악, 무용을 접목시켜 풀어가는 공연의 형태로 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돈 도깨비'는 어르신들도 좋아하는 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 익숙한 도깨비 이야기가 장구·북·징·꽹과리의 연주와 함께 펼쳐진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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