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더 웹툰’,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순조로운 출발
입력 2013-06-28 10:25 

[MBN스타 안하나 기자] 이시영, 엄기준 주연의 영화 ‘더 웹툰: 예고살인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웹툰은 지난 27일 하루 동안 8만 158명을 동원했다. 사전 시사회를 포함한 누적관객은 9만 1789명이다.
영화 ‘더 웹툰: 예고살인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사진=더 웹툰 공식포스터
‘더 웹툰: 예고살인은 같은 주 개봉작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화이트 하우스 다운을 누르고 얻어낸 성과라 더욱 눈길을 끈다.
‘더 웹툰은 인기 웹툰 작가의 미공개 웹툰과 똑같은 연쇄 살인 사건이 실제로 벌어지면서 서서히 밝혀지는 충격적 비밀을 담은 공포 스릴러 작품이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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