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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70% "현 안보상황 불안"
입력 2006-10-31 14:37  | 수정 2006-10-31 14:37
북한의 핵실험 이후 국민의 71.7%는 현재 안보상황이 불안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에 대해서는 60.4%가 부정적 견해를 보였으며, 남북경협을 전면 중단해야 한다는 의견도 49%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같은 결과는 민주당 김송자 의원이 여론조사 기관인 'BNF 리서치'에 의뢰해,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6천39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동응답 여론조사에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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