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천명’, 시청률 소폭 상승하며 아쉬운 종영
입력 2013-06-28 08:07 

[MBN스타 여수정 기자]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이하 천명)가 시청률 소폭 상승을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천명은 전국기준 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26일 방송분이 기록한 8.8%에 비해 0.6%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천명이 9.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사진=천명 캡처
이날 ‘천명은 최원(이동욱 분)과 홍다인(송지효 분)의 해피엔딩으로 종영했다.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백성들을 상대로 의술이라는 천명을 펼쳤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16.4%로 1위 자리를 유지했고, MBC ‘여왕의 교실은 8.2%를 기록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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