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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1타점 2루타 오윤,`높은 볼, 노렸어`
입력 2013-06-27 20:10 

2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 4회말 1사 1, 3루에서 넥센 오윤이 1타점 2루타를 치고 있다.
SK는 이날 7승에 도전하는 세든이, 넥센은 최근 3연패에 빠진 나이트가 선발로 나섰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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