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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통신신용 불량자 업계 '최다'
입력 2006-10-31 14:12  | 수정 2006-10-31 14:12
통신신용 불량자가 470만명에 육박한 가운데 KTF에 정보통신 신용불량자가 가장 많이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보통신산업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말 현재 통신 신용불량자는 지난해말보다 16만명 늘어난 468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업체별로는 KTF가 126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SK텔레콤이 114만명, KT 87만명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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