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산업개발원이 지난해초 법무법인에 의뢰해 마련한 인증제 심사기준을 수 차례에 걸쳐 대폭 완화시켰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나라당 김양수 의원은 국무조정실 국정감사에서, 게임산업개발원이 인증심사위원회를 통해 심사 세부기준을 3차례나 완화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회사 안정성과 상품권 관리체계는 65점에서 30점으로 줄어든 반면, 문화산업 기여도가 5점에서 30점으로 대폭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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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김양수 의원은 국무조정실 국정감사에서, 게임산업개발원이 인증심사위원회를 통해 심사 세부기준을 3차례나 완화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회사 안정성과 상품권 관리체계는 65점에서 30점으로 줄어든 반면, 문화산업 기여도가 5점에서 30점으로 대폭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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