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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멤버쉽 위크, 작품 경매 진행… 수익금 전액 기부
입력 2013-06-27 15:52  | 수정 2013-06-27 16:25

[MBN스타 박정선 기자] JYJ 김준수, 박유천이 멤버십 위크를 개막한 소감을 전했다.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SETEC에서 ‘2013 JYJ 멤버십 위크(2013 JYJ Membership Week) 개막식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인 붐은 MC로 참여해 멤버들의 소감을 물었다. 김준수는 멤버들이 직접 그리고, 만들어낸 작품이기 때문에 우리에게도, 팬들에게도 더욱 남다른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JYJ 김준수, 박유천이 멤버쉽 위크를 개막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이현지 기자
또한 그는 수많은 작품들을 직접 만든 것에 대한 의심의 눈초리를 받고 이틀간 멤버들의 꼬박 스튜디오에 갇혀서 만든 것”이라며 사실 내가 학창시절에 단 한 번도 미술작품을 완성시킨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완성시켰다. 액자에 잘 걸어놓으니 그럴싸하더라. 흡족하다”고 뿌듯해 했다.

이어 마이크를 건네받은 박유천은 오기 전에 준수와 살짝 둘러보고 왔는데 나도 만족스러웠다.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우리가 만든 작품은 경매에 붙여져 수익금 모두를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JYJ 멤버십 위크는 27일부터 30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며 3000평 규모의 JYJ 아트 갤러리&콘서트홀, 미디어파사드 스퀘어, 팬 미팅으로 구성되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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