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려욱, 엑소 디오·첸과 훈남 3형제 우정의 한 컷
입력 2013-06-27 15:37 

(사진=려욱 트위터)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소속사 후배 가수 엑소의 디오, 첸과의 우정샷을 공개했다.
려욱은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갱수 쫑따랑~ 어제 방송에서 말한 녹음실 컷”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독특한 핑크 컬러 헤어의 려욱이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디오와 첸과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세 사람은 마치 형제인 것처럼 닮은 듯한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잘생겼다” 려욱이 디오 진짜 예뻐하는 듯” 훈훈하네요” 진짜 안구정화다” 귀요미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려욱은 KBS 2FM ‘슈퍼주니어의 KISS THE RADIO의 DJ를 맡고 있고, 엑소는 신곡 ‘늑대와 미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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