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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 7월호 발행…예비프로 ‘빅3’ 집중 탐구
입력 2013-06-27 15:07 

[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농구전문잡지 점프볼 7월호가 26일 발행됐다. 비시즌 남녀프로농구와 아마농구 소식이 풍성이 담긴 이번 호는 ‘경희대 BIG3로 불리는 김종규, 김민구, 두경민이 표지를 장식했다.
김종규, 김민구, 두경민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프로 진출을 앞둔 심정, 프로에서 꿈꾸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했다. 또한 제 2의 김주성, 김선형, 양동근으로 불리는 것에 대한 솔직한 심정도 들어봤다.
이달 점프볼에서는 아시아선수권 준비로 여념이 없는 남자농구국가대표팀 소식과 진천선수촌에 대한 이야기도 담겨 있다.
이 밖에 김화순·신재영 모녀의 이야기, 홍보람과 김단비, 김수연 등 여자농구 유망주들, 코치로 변신한 오리온스 조상현 등을 인터뷰했으며, 그리고 올 시즌 KBL 트라이아웃에서 눈여겨볼 외국선수들 전망을 기획기사로 다루었다.
점프볼은 전국대형서점에서 만날 수 있으며, 인터넷 쇼핑몰(www.jumpmall.co.kr)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값.5000원.
[min@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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