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지영 유산, 갑작스런 비보 전해…정석원과 가족들 모두 '충격'
입력 2013-06-27 14:38  | 수정 2013-06-27 14:41

가수 백지영이 유산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백지영 소속사 측 관계자는 27일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그렇게 됐다"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백지영은 이날 오전 10시께 뜻하지 않은 일을 겪고 충격을 받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편 정석원 역시 갑작스러운 비보에 슬픔을 금치 못하고 있는 상황.

믿기 힘든 소식에 네티즌들은 백지영씨 예쁜 미소 닮은 아가이길 바랐는데”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백지영씨 충격받지 말고 잘 이겨내길” 그렇게 조심했는데…마음이 아픕니다” 등이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 6월 2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당시 백지영은 임신 4개월 상태로, 신혼여행까지 미루며 조심해왔지만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