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지영 유산 소식, 팬들 충격 "아닐거라 믿어요…말도 안돼"
입력 2013-06-27 14:32  | 수정 2013-06-27 14:35

가수 백지영의 유산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가 확인 중입니다.

27일 ‘이데일리 측은 가수 백지영이 임신 4개월 만에 유산했다”는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이에 백지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아직 파악이 안 되고 있다.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백지영은 이날 오전 10시께 뜻하지 않은 일을 겪고 충격을 받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편 정석원 역시 갑작스럽게 벌어진 일에 슬픔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믿기 힘든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닐거라 믿어요” 설마…” 말도 안되요” 백지영 행복해 보이던 모습이 떠오른다 아닐거에요!” 등 안타까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6월2일 9세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웨딩마치를 울렸습니다. 또한 결혼식을 앞두고 백지영은 5월 중순 임신 9주 째라는 사실을 공개해 팬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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