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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간다' 백성현 김치찌개, "폭풍 흡입하게 만드는 뛰어난 솜씨"
입력 2013-06-27 09:21  | 수정 2013-06-27 09:21

‘우리가 간다, 백성현 김치찌개

‘우리가 간다 백성현 김치찌개가 화제입니다.

지난 26일 밤 방송된 SBS '월드 챌린지-우리가 간다!'에서는 영국의 이색 대회에 도전하는 전현무, 백성현, 서지석, 윤태영, 박효준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다섯 멤버는 양털포대를 짊어지고 220m를 달리는 영국의 이색 대회 '울섹레이스(Woolsack race)' 도전에 앞서 실제 코스 경험을 위해 경기장 사전 답사에 나섰습니다.

이 가운데 백성현은 멤버들에게 힘을 싣기 위해 김치, 라면, 햄 등을 넣은 백성현표 김치찌개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백성현이 만든 김치찌개를 맛본 멤버들은 "진짜 맛있다"며 감탄했습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성현 참 솜씨 좋다” 얼굴만 잘생긴 게 아니라 마음씨도 착하네” 나도 먹어보고 싶다” 이날 방송에서 정말 멋지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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