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하 노래방 불…900만 원 피해
입력 2013-06-27 07:16 
어제(26일) 저녁 8시 10분쯤 울산 옥교당의 한 지하 노래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노래방 기계 등이 타 9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평소 노래방 기계에 이상이 있었다는 주인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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