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구준엽 “나쁜손? 반가움의 표시다” 해명
입력 2013-06-27 00:10 

[MBN스타 김나영 기자] 가수 구준엽이 ‘클럽의 나쁜손에 대해 해명했다.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밤의 황제 특집으로 개그맨 박명수, 구준엽, 작곡가 돈스파이크, 가수 가희가 출연했다.
이날 가희는 구준엽이 클럽의 나쁜손이다. 주위에 친분있는 여자들이 많은데 만나면 인사가 진한 포옹이다”고 폭로했다.
가수 구준엽이 ‘클럽의 나쁜손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이에 MC들은 구준엽의 나쁜손이 담긴 증거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준엽이 수많은 여자 친구들과 함께 다정하게 포옹을 하거나 허리에 손을 감싼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박명수는 (포옹할 때) 손에 힘이 들어간 거는 마음에 든다는 이야기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구준엽은 꽉 안아줘야 반가운 것 아니냐, 반가움의 표시다”고 해명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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