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1일부터 여권을 발급하는 서울 시내 자치구가 현재 10곳에서 18곳으로 대폭 늘어납니다.
외교통상부는 중구를 비롯해 강동.강북.강서.광진.용산.은평.중랑구 등 서울 8개 구와 경기도 안양시를 여권발급 대행기관으로 신규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12월부터 여권을 발급하는 서울의 자치구는 종전 10곳에서 18곳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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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는 중구를 비롯해 강동.강북.강서.광진.용산.은평.중랑구 등 서울 8개 구와 경기도 안양시를 여권발급 대행기관으로 신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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