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산다라박 유이 언급 “같이 방송 출연, 집에 가고 싶었다”
입력 2013-06-26 18:31 

[MBN스타 김나영 기자] 걸그룹 투애니원(2NE1) 산다라박이 애프터스쿨 유이와의 루머를 언급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산다라박은 과거 유이로 인해 상처 받았더 사연을 털어놓았다.
이날 MC 김구라는 산다라박에게 유이와 같이 방송하고 싶지 않다는 발언한 적 있냐. 그런 소문이 있다”고 말했다.
걸그룹 투애니원(2NE1) 산다라박이 애프터스쿨 유이와의 루머를 언급했다. 사진= 화신 방송캡처
이에 산다라박은 당황해하며 조금 상처를 받았었다”며 4년 전 SBS ‘패밀리가 떴다에 유이와 출연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나는 낯을 가리는 성격인데 처음 만난 사람들과 하룻밤 지내야 하는 상황이었다”며 사실 크게 걱정은 안했다. 같은 소속사였던 남성그룹 빅뱅의 대성이가 있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산다라박은 자신이 상처 받았던 부분에 대해 주위에서 대성이가 잘 챙겨 줄 거라며 안심시켰고 편하게 나갔는데 집에 가고 싶었다”며 유이에게 모든 남성출연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대성이 가장 먼저 유이를 찾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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