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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유이 언급 "모두가 유이만 신경 써…상처 고백"
입력 2013-06-26 17:29  | 수정 2013-06-26 17:32
‘산다라박 유이

투애니원 산다라박이 애프터스쿨 유이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산다라박은 신인 시절 유이와 함께 출연했다가 상처를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날 산다라박은 "당시 유이와 함께 SBS 인기 프로그램인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했다. 저는 낯을 가리는데 처음 보는 사람이랑 잠을 자야 하는 상황이었다"며 운을 뗐습니다.

이어 "당시에 크게 걱정을 안했던 게 회사에서 친하게 지내는 대성이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가자마자 집에 가고 싶었다. 유이랑 함께 나왔는데 다들 유이만 신경쓰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회사에서 친하게 지냈던 대성이 가장 먼저 유이를 찾고, 모든 남자 멤버들이 유이를 좋아해서 상처를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산다라박 상처 받을 만 했어” 나도 이 프로그램 봤는데 산다라박 다 통편집 됐더라” 이땐 유이가 대세였으니 어쩔 수 없는 것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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