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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아파트 '묻지마 경매'
입력 2006-10-31 09:22  | 수정 2006-10-31 09:22
신도시 건설 호재에 주변 아파트가 감정가 이상 가격에 고가 낙찰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경매로 나온 용인 풍덕천동의 동아아파트 24평형에는 입찰자가 무려 80명이 몰려 감정가 1억 4천만원보다 40% 비싼 1억 9천여만원에 낙찰됐습니다.
또 구리시 인창동 삼보아파트 38평형에도 61명이 몰려 감정가보다 1억 이상 비싼 4억 천여만원에 낙찰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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