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구준엽, 고백 “대머리인 아버지처럼 될까봐...”
입력 2013-06-26 16:16 

[MBN스타 여수정 기자] 가수 구준엽이 민머리를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 고백했다.
구준엽은 26일 방송예정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이 대머리인지, 민머리인지 속 시원히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구준엽이 민머리만을 고수하고 있는 사연을 고백했다. 사진=MBC
그는 사실 우리 아버지가 대머리다. 나는 대머리가 진행이 되기 전에 머리를 민것인데 겁이나서 못 기르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머리를 조금 길러보면 아는데 불안하더라”고 민머리만을 고수하게 된 사연을 털어놓았다.
이외에도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조금은 무서운 외모와 달리 여성스러운 성격에 대해 밝히며 현장을 초토화시키기도 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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