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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부정클릭 이슈 영향 미미"
입력 2006-10-31 08:42  | 수정 2006-10-31 08:42
우리투자증권은 인터넷 광고의 '부정클릭'문제가 NHN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우리증권 이왕상 연구원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부정클릭은 구글의 애드센스 등 글로벌 업체들의 제휴 사이트에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NHN의 실적에는 영향을 주지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NHN의 경우 제휴 사이트 수익모델이 전혀 없고 오직 자체 사이트에서만 수익이 발생하고 있어 오버추어에서 발생한 부정클릭 문제와는 별개로 생각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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