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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포미닛, 아찔한 ‘19금’ 수영장 콘서트 개최
입력 2013-06-26 15:10 

[MBN스타 유명준 기자] 악동그룹 DJ DOC와 걸그룹 포미닛이 19금 수영장 파티를 연다.
DJ DOC와 포미닛은 오는 7월 20일, 21일 서울 워커힐호텔 리버파크 야외수영장에서 열리는 ‘2013 풀사이드 파티를 통해 아찔한 19금 무대를 예고했다.
‘풀사이드 파티는 2000년 DJ DOC 를 시작으로 쿨, MC 몽, 엄정화, 에픽하이, 다이나믹 듀오 & 사이먼 디 등 국내 가장 핫한 가수들과 함께하는 19금 콘서트로 올해는 자타공인 ‘풀사이드 파티의 본좌 DJ DOC가 2년 만에 귀환한 것이다.
주최 측은 ‘풀사이드 파티 사상 최초로 콜라보레이션 콘서트를 진행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DJ DOC와 처음으로 어깨를 나란히 할 초대형 스페셜 라인업이 누가될지 폭발적인 궁금증을 모아온 가운데 최근 ‘이름이 뭐예요?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포미닛이 전격 합류해 팬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2013 풀사이드 파티는 당일 수영장 1일 이용권+수영장내 점심뷔페+공연을 포함한 Pool패키지가 165,000원, 스탠딩으로 공연만 관람할 경우 77,000원으로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예매자 전원에게 350ml맥주교환 쿠폰을 증정한다.
MBN스타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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