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은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규제 완화로 실적 호조가 예상된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만7천원을 유지했습니다.
이재원 연구원은 3기 가스공사는 예상치에 부합하는 무난한 실적을 달성했지만 당기순이익이 줄어 주당 배당액은 작년보다 19% 낮아진 1천400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 가스공사가 지난 해 신설된 '해외가스전 지분투자 수익규제'를 폐지하는 문제와 관련해 이미 정부와 국회의 동의를 얻었다며 이로 인한 영업이익 증가 효과는 최대 650억~700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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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연구원은 3기 가스공사는 예상치에 부합하는 무난한 실적을 달성했지만 당기순이익이 줄어 주당 배당액은 작년보다 19% 낮아진 1천400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 가스공사가 지난 해 신설된 '해외가스전 지분투자 수익규제'를 폐지하는 문제와 관련해 이미 정부와 국회의 동의를 얻었다며 이로 인한 영업이익 증가 효과는 최대 650억~700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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