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보아, 美 데뷔작서 데릭 허프와 19금 키스신 ’파격‘
입력 2013-06-26 14:31 

(사진=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 예고 영상 캡처)
가수 보아와 할리우드 스타 데릭 허프의 키스신이 공개돼 화제다.
보아는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보아 주연의 미국 댄스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의 공식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유럽에서는 7월 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공식 예고편 영상이 게재된 트윗을 재인용했다.
공개된 예고편은 영화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담은 3분짜리 영상이다. 보아와 허프의 우월한 비주얼과 댄스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두 사람의 농염한 키스신이 담겨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메이크 유어 무브는 각기 다른 환경에서 자란 남녀 댄서가 뉴욕 언더그라운드 클럽의 위험한 경쟁 속에서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사랑을 나누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보아의 첫 스크린 데뷔작이자 할리우드 영화다.

보아의 상대역에는 영화배우이자 안무가로 유명한 데릭 허프가 낙점됐고, 미키 이시카와, 웨슬리 조나단, 윌 윤 리, 마이클 맨도, 이자벨라 미코 등이 힘을 모았다.
CJ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가 공동제작에 참여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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