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현대건설, 견조한 실적...자산주 부각"
입력 2006-10-31 08:27  | 수정 2006-10-31 08:27
삼성증권은 현대건설이 내놓은 3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매출과 원가관리, 신규 수주 등 각 부문에서 모두 견조한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하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습니다.
허문욱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3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대비 28% 늘어나며 4개 분기 연속 증가했다며 올해 14% 외형성장도 무난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삼성증권은 또 서산지역 용지가치를 고려하면 건설업종 평균보다 주가순자산비율 PBR이 낮은 상태라면서 자산주로서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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