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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토토] 야구팬 "LAD, PHI에 우세한 경기 펼칠 것”
입력 2013-06-26 13:10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이 26일 아침(한국시간)에 열리는 미국프로야구(MLB)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28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LA다저스(44.38%)가 필라델피아(39.44%)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집계됐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LA다저스 4~5점-필라델피아 2~3점이 10.00%로 1순위였고, LA다저스 2~3점-필라델피아 4~5점이 8.45%로 뒤를 이었다.
1경기 볼티모어-클리블랜드전에서는 홈경기를 치르는 볼티모어(44.62%)가 원정팀 클리블랜드(39.82%)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점수대 예상은 15.56%로 나타났고, 최종 점수대 예상에서는 볼티모어 2~3점-클리블랜드 4~5점이 9.31%로 가장 높게 집계된 가운데 볼티모어 4~5점-클리블랜드 2~3점이 8.89%로 뒤를 이었다.

2경기 보스턴-토론토전에서는 전통의 명가 보스턴(44.47%)이 토론토(39.60%)를 누르고 승리를 챙길 것으로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같은 점수대는 15.93%였고, 최종 점수대의 경우 보스턴 4~5점-토론토 2~3점(6.97%)이 1순위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보스턴 2~3점-토론토 4~5점(6.77%)과 보스턴 4~5점-토론토 6~7점(6.34%)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28회차 게임은 한국시간으로 28일 아침에 경기가 열리기 때문에, 하루 전날인 27일 밤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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