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지난해 5월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은퇴한 케리 우드가 시체를 발견했다.
시카고 트리뷴은 26일(한국시간) 우드는 25일 오전 보트를 타던 중 시체를 발견했다. 우드는 신속하게 911에 이를 알렸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그에서 14년을 뛴 우드는 통산 성적 86승 75패 평균자책점 3.67을 기록했다. 우드는 1998년 13승 6패 평균자책점 3.40으로 내셔널리그 신인왕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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