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을 처음으로 방문 중인 찰스 영국 왕세자가 페르베즈 무샤라프 파키스탄 대통령과 만나 영국인 사형수에 대한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닷새간의 방문 일정으로 파키스탄을 방문한 찰스 왕세자는 무샤라프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파키스탄의 대테러전 노력을 치하하고, 기독교·이슬람교 국가들 간의 관계에 대해 논했습니다.
찰스 왕세자는 특히 이번 방문에서 파키스탄 지도자들에게 택시 운전사를 살해한 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은 파키스탄 출신 영국인 미르자 후세인의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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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간의 방문 일정으로 파키스탄을 방문한 찰스 왕세자는 무샤라프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파키스탄의 대테러전 노력을 치하하고, 기독교·이슬람교 국가들 간의 관계에 대해 논했습니다.
찰스 왕세자는 특히 이번 방문에서 파키스탄 지도자들에게 택시 운전사를 살해한 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은 파키스탄 출신 영국인 미르자 후세인의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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