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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대변왕 이어 소변왕까지…‘비타민’ 건강미인 등극
입력 2013-06-25 18:25 

[MBN스타 송초롱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비타민 건강미인으로 등극했다.
오는 26일 방송예정인 KBS2 ‘비타민에서는 대한민국 성인여성 4명 중 1명이 겪는다는 요실금을 비롯해 방광염, 요로결석 등 여성들의 비뇨기 질환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비뇨기 건강을 알아보기 위해 각자 소변을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소변의 횟수와 색을 점검하는 이번검사에서 김나영은 소변왕으로 선정됐다.
김나영이 비타민 건강미인으로 등극했다. 사진=KBS
김나영은 하루에 평균 5~6번 정도 깨끗한 노란색 소변을 본다”며 비뇨기 건강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그녀는 지난 대장암 편 대변왕에 이어 소변왕까지 2관왕에 올라 더욱 눈길을 모았다.
한편, 김정민은 나는 노란색보다는 초록빛이 도는 소변을 본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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