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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여성 경찰특공대원 `우렁찬 기합`
입력 2013-06-25 18:25  | 수정 2013-06-25 23:55

25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6.25 한국전쟁 63주년을 맞이해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각국의 전쟁영웅들과 그 후손들이 각국국기를 들고 야구장에 입장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여성 경찰특공대원이 남성대원들을 제압한 후 힘찬 기합을 넣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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