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미니앨범 ‘HELLO로 데뷔한 에이프린스는 8개월 만인 이날 정오 새 앨범 타이틀곡 ‘맘보를 공개했다.
‘맘보는 곡 초반 인트로에 흘러나오는 맘보 리듬과 경쾌하고 발랄한 노랫말로 표현된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아닌 아날로그적인 경쾌한 댄스곡이다.
소속사 뉴플래닛 엔터테인먼트 측은 ‘맘보를 통해 다섯 멤버의 개성과 여심을 흔드는 맘보춤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에이프린스는 리더이자 메인보컬 성원, 래퍼 민혁, 보컬의 승준, 시윤, 우빈 다섯 멤버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으로 Asia(아시아), Amazing(놀라운), Ace(뛰어난), Absolute(완벽한)의 머릿글자 ‘A에 왕자라는 의미의 ‘프린스(Prince)를 합성한 이름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