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가 지난 5년간 전체 순익의 90% 가까이를 택지개발사업에서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토지공사가 한나라당 박승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토공은 지난해 까지 5년간 2조13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이중 택지사업이 1조 7천778억원을 남겨 전체 순익의 88.3%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토공은 정부의 택지조성원가 공개 확대방침에 따라 다음달 택지를 공급하는 제주 삼화지구부터 용지비와 조성비, 직접인건비 등 7개 항목의 택지조성원가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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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공사가 한나라당 박승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토공은 지난해 까지 5년간 2조13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이중 택지사업이 1조 7천778억원을 남겨 전체 순익의 88.3%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토공은 정부의 택지조성원가 공개 확대방침에 따라 다음달 택지를 공급하는 제주 삼화지구부터 용지비와 조성비, 직접인건비 등 7개 항목의 택지조성원가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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