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수현 결혼, 상대는 4살 연상의 금융맨
입력 2013-06-25 14:25 

[MBN스타 여수정 기자] YTN 오수현 앵커가 지난해 12월 결혼했다.
오수현은 지난해 12월 8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4살 연상의 A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녀의 남편은 모 증권사에 근무하는 금융맨이다.
오수현이 4살 연상의 금융맨과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오수현 트위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약 1년간의 교제 끝에 웨딩마치를 울린 것이다. 현재 그녀는 서울 옥수동에서 신혼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오수현은 한양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2008년 YTN 기상 캐스터로 입사했다. 그 후 앵커로 전향했으며 YTN ‘뉴스와 ‘말이 좋다를 진행 중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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