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포토] 무뚝뚝한 홍명보 감독,`좀처럼 볼수 없는 환한 미소`

홍명보(44)감독이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한 축구대표팀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25일 오후 파주NFC(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진행된 취임 기자회견에서 홍명보 감독이 대표팀 운영에 대한 청사진을 밝히면서 미소짓고 있다.
계약기간 2년으로 2014 브라질 월드컵 및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국가대표팀을 이끌 홍 감독은 내달 20일 개막하는 동아시아연맹컵을 통해 감독으로 A매치 데뷔전을 치른다.
[매경닷컴 MK스포츠(파주)=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