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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찬성 ‘진정한 개념돌, “6.25 전쟁은 ’남침‘입니다”
입력 2013-06-25 10:55 

2PM 황찬성이 ‘6.25 전쟁 바로 알기에 나서며 개념스타에 등극했다.
황찬성은 2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6.25 전쟁 63주년입니다. ‘남침으로 시작된 전쟁이 발발했던 날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3년 1개월에 걸친 전쟁으로 남한 60만여 명, 북한 70만여 명이 사망했다. 그 외 실종, 납치, 부상, 민간인 학살 등을 포함한 인명 피해는 400~500만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고 스마트폰으로 실행되는 한국사 어플리케이션의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해 글을 이어나갔다.
또 이후에 더 많은 정보고 있지만 어플이 있으신 분은 봐주시기 바랍니다. 기억하고 그때와 다른 지금을 생각해봅시다”고 6.25 전쟁의 뜻을 되새기는 개념발언을 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 역사에 관심을 좀 가졌으면 좋겠다” 요즘 학생들 중에는 6.25 발발년도도 모르는 친구들이 많다더라” 6.25를 되새깁시다” 옳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찬성은 영화 ‘레드카펫으로 첫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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