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앙대ㆍ동국대 구조개혁 선도대학 선정...3년간 178억 지원
입력 2006-10-30 15:32  | 수정 2006-10-30 15:32
구조개혁 선도대학으로 지정된 중앙대와 동국대에 3년간 178억여원이 지원됩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006년도 구조개혁 선도대학 지원사업을 신청한 7개 국ㆍ사립 대학 가운데 중앙대와 동국대를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금액은 동국대 87억 6천만원, 중앙대 90억5천만원으로 동국대의 경우 입학정원 감축 규모가 2007학년도와 2008학년도에 518명, 중앙대는 2007학년도에 501명입니다.
구조개혁 선도대학 지원사업은 대학간 통ㆍ폐합 없이 대학의 강점분야를 자율적
으로 선정해 특성화를 추진하는 내부적인 구조개혁을 뒷받침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